배송이 극악이긴 하지만
할인코드 나왔을 때,
혹은 넘넘 구입하고 싶은 상품이 있을 때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 사이트가
바로 플란넬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몇몇 분들이 댓글로 플란넬스 배송에 대한
문의를 해서
그냥 블로그 포스팅으로 적어봅니다.
플란넬스 직구 방법을
말로 설명하기 좀 어렵기도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머 그렇습니다. ^^;;;
<플란넬스 회원가입 방법>
워낙 쉬운거지만
그래도 회원가입하는 방법을 설명하면
사이트에 접속을 한 다음!!!
오른쪽 상단을 보면 SIGN IN을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기존 회원가입 메뉴와
신규 가입 회원 메뉴가 보이는데,
느낌상 왼쪽을 클릭해야할 것 같죠?
신규가입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플란넬스의 회원가입 폼이 나옵니다.
이곳에 순서대로
타이틀에 미스, 미스터, 미세스를 선택해 주고
그 아래 순서대로
영문이름,
영문성
이메일주소,
생일입력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을 넣은 후
버튼을 클릭하면 회원가입이 끝납니다.
완전 간단하죠?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을 거에요.
<플란넬스 직구 방법>
자! flannels 가입을 했다면
본격적으로 쇼핑을 해야겠죠?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장바구니로 슝~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장바구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프로모션 코드는 위에 있는 코드에 넣어도 되고
좀 진행하면 결제 하기 전에 프로모션 넣는
칸이 한 번 더 보여요.
그곳에서 넣어도 됩니다.
장바구니에 있는 물건의 가격, 사이즈를 확인한 다음
다음으로 넘어가면
배송 방법을 설정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다들 바로!!! 이 지점에서 플란넬스 직구를 하는 방법에
대한 혼란이 오기 시작하는 시점인 듯 싶어요. ^^
간단하게,
홈 딜리버리는 >>> 집으로 배송
픽업 로케이션은>> 우리나라 지하철 택배함 등의
사서함 배송(?)으로 설명할 수 있구요.
스토어 배송은>> 우리나라의 편의점 수령 처럼
가게에서 수령할 수 있는 옵션이에요.
우리는 한국에 있으니까
홈배송을 선택한 다음
배대지 주소 혹은 한국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자! 다음으로 넘어가면!
물건을 배송할 주소를 적는 칸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배대지를 이용해야 할지
한국 직배를 이용해야 할지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여기에서 살짝 설명을 하면
플란넬스 직구를 해외직구족들이 꺼려하는 이유가
바로 배송 때문이에요.
dpd라는 배송업체를 이용하는데,
이 업체가 배송 서비스가 완전 극악이라서
배대지에 오배송되어도 스스로 문제 해결해야 하고,
한국에 직배송을 해도
음...통관 및 창고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배송 조회도 잘 안되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관세 내 가격인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 한국 직배를
-관세 밖인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 영국 혹은 독일 배대지 이용을
추천 합니다.
한가지 더!!!!
플란넬스는 원산지 증명을 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좀 비싼 유럽 출신(?)의 상품은
원산지 증명 해주는 배대지를 이용해서
데려오는게 더 저렴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배대지 이용해서 데려오는 것을 추천!하고
미국 배대지 거쳐서 오는 건 비추!
한국 직배는 관세 내 가격이라서
창고에 머물지 않고 올 때에만
이용합니다. ^^;;;
주소를 적는 칸은 복사해서 넣으면 되기에
어렵지 않지만
배대지 주소를 적어야 하는지
직배 한국 주소를 적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아는 한에서 내용을 좀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가로 무료 배송 프로모션을 없을 때에
플란넬스의 기본 배송비를 알아보면,
플란넬스 직구할 때에
한국 직배는 15파운드구요.
가장 저렴한 유럽 내 배송은 6.99파운드 부터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이렇게 주소를 적은 후에
배달 옵션이 나오는데,
아래의 캡쳐는 직배를 선택했을 때이고,
유럽 배대지를 이용했을 때에는
6.99불 부터 빠르면 빠를 수록
비싼 배송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결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플란넬스가 여러 고객 서비스가 안좋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서
두번째 있는 페이팔 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구요.
앞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넣지 못했다면
이 페이지의 하단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플란넬스 직구 방법이 궁금했던 분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길...바랍니다.
머...못 받은 적은 없는데,
한 두번 살짝 스트레스 받긴 합니다.
그냥 저 같은 경우에는 관세 내 구입할 때
관세 밖 구입할 때 구분해서 이용하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몇몇 분이 질문하신 것중에
플란넬스는 영국 편집샷이라서 파운드 통화를 사용합니다.
저 통화는 유로가 아니라 파운드에요.
잘못알고 구입했다고 해서
머...플란넬스가 감안해 주고 이럴것 같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냉정하지만...세상이...머...그렇구요. ^^;;;
들여올 때에 통관비 수수료와 창고 보관료 요구하는 건,
배송업체에 따라 다른 거라...
머 내라면 낼 수 밖에 없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관부가세 내는 것은 똑같으니..
그냥 배대지 이용하는게 마음 편하고 머 그렇죠.
미리 부과되는 비용은 알려주니까요.
암튼...길게 써봤는데,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