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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구충제 암에 효과? 부작용 주의하시길..


최근 인터넷과 유튜브를 들썩이고 있는

사람은 바로 개 구충제로 말기암을 극복했다는

조 티펜스라는 남성인 것 같습니다.


이분은 미국 오클라호마에 살고 있는 분이며,

2016년 말기 소세포폐암을 진단 받고

여러 치료를 하다가

우연히 한 수의사에 의하여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는

환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펜벤다졸 성분이 있는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한 후

더 오랫동안 살 수 있었다고 하죠.



유튜브 채널 중 월드빌리지 매거진 TV라는 곳에서

이에 대한 영상을 올렸고

지금까지 현대 의학이 정복하지 못한

암에 대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한

많은 분들은 개 구충제로 암을 정복한

조 티펜스 씨의 영상을 보고

다들 이 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에도

이 분에 대한 소식이 즉시 전해졌으며,

뉴스 등을 통해서 암환자 및 암환자 가족들을 통해서

해당 약은 품귀가 일어날 정도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약에 대한 복용을 

금지한다는 판정을 내린 상태!!


하지만 말기암 환자들은

항암제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면서

마지막 희망으로 개 구충제로 암을 정복하기 위해

개 구충제 성분인 펜벤타졸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의 끈을 잡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 못한는 바는 아니지만

부작용에 대한 염려와 함께

희망적인 상황이 다시 좌절로 바뀌는 부분이

더 힘들 것 같아..

식약처의 권고 대로

해당 약품에 대한 복용은 중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입니다.



아울러..

펜벤다졸의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주위의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은

해당 구충제를 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한편,

어떤 분들은 나쁜 마음을 먹고,

해당 약을 본인이 구할 수 있는 지역에서

사재기를 해서 비싸게 팔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분들이 없어지려면

해당 약을 바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인듯 합니다.


일단 조 티펜스로 외국인이므로,

외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인 것을 알 수 있어

이베이를 검색해 보니.

파나규어 panacur 가 바로 뜨네요.


이베이에서 구입한 후,

배대지에 배송보낸 다음

다시 한국까지 받을 수 있기에

동물 병원 등에서는

해당 약을 이런 방식으로 구입해서

강아지 구충제거 등에 이용할 때에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anacur c 바로가기


셀러 또한 8만개 이상의 피드백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셀러이기도 하고,

이렇게 외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사재기하는 분들의 수요 또한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근본적으로는

펜벤다졸이라는 성분이 정말 암에 효과가 있는지 등을

국가 기관을 통해서 빠른 시간 안에

연구를 한 다음

효과가 있다면 사람을 통한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하여

안정성있는 약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야 강아지도 필요한 약을 공급받을 수 있고,

인류의 마지막 정복이라는

암 또한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 구충제가 암으로 치료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함부로 이런 약품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한 사재기 등을 통하 구입은 정말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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