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저녁에
시베리아 선발대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는데요.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거의 처음보는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김민석 등이
함께 시베리아 횡단 열차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보여서
완전 집중해서 본 듯 합니다.
이 와중에 눈길을 끈 것은
스타일리쉬한
배우들의 코디와 여행 가방이었는데요.
이중에서도 시베리아선발대 이선균가방 중
슬링백은 완소 아이템이라서
맘카페가 들썩이기도 했죠. ^^
무슨 가방이냐면??
바로 공항에 들어오면서
이선균에 허리에 매고 나온
바로 이 슬링백입니다.
처음 방송이 나간 후
멀버리 슬링백이
바로 시베리아선발대 이선균가방이라는
이야기가 잠시 돌았지만
노노노노노!!!!
지퍼 있는 부분과
매는 끈이 달라요.
그래서 다시 스샷을 하고
집중해서 찾아봤더니!!!
바로!!!
위의 시베리아 선발대의
이선균가방은 지퍼가 2개
그리고 매는 끈에 달린 저 버클을 볼 때에
바로 이 제품!!!
캘빈클라인의 마이크로페블 슬링백으로 보입니다.
남성 크로스 오버백으로써
깔끔하게 매칭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여요.
최저가로 검색해 봤더니!
위메프에서 할인쿠폰 신공+무배로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네요.
깔끔하고 예뻐서
여행가는 남성분들의 슬링백으로
좋을 것 같아요. ^^
추가로..김남길은 왜 흰티에 반바지만 입었는데
간지가 나나요. ㅜㅜㅜ
완전 스타일리쉬함.
.
.
단, 선균과 김남길은
여행 초보티가 팍팍 났구요. ㅋ
아무래도 가장 빠릿빠릿한 출연자는
바로 시베리아선발대의 민석일 듯
선균과 동네 친구라는 이 배우는
왠지 류준열 느낌이 나는 듯 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이 팍팍 가는 배우였습니다.
왠지 생활연기를 잘할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ㅎ
시베리아선발대 방송 이후
이선균가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ㅋ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