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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선풍기

신기해서 찾아봤더니.

바로 캠핑용으로 나온 제품이네요.



지난주에는 본격적으로

이선균, 김남길 등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과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는데요.!




시베리아 열차라고 하면

추울 줄 알았는데,

내부가 거의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상당히 덥다고 합니다.


이때, 고규필이 가방에서 선풍기를 꺼내서

중간에 있는 탁자에 놓았는데...

이 선풍기 완전 유용한 데다가

충전식 서큘레이터라서

선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예뻐서 찾아보니

시베리아 선발대 선풍기는

바로 크레모아 제품이라고 합니다. 





크레모아는 캠핑용의 제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라고 하구요.

가격은 4만 9천원 즈음 이네요.


여러군데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11번가에서 등 큰 업체에도 입점해 있는 제품이었구요.


여기서 나오는 선풍기가 여러 모델이 있는데,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나온 선풍기는 V600 모델이라고 합니다.


캠핑 등 야외에서

전기선을 꼽을 데가 없을 때에

유용한 제품인 듯 싶구요.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탑승한

횡단 열차의 내부는

탑승 하기 전에 에어컨이 켜져 있지 않아서

29도 이상의 푹푹 찌는 온도였구요.


1등석이 아니라 3등석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다들 타자마자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좀 지나니까...에어컨이 가동되었는지

조금씩 다들 표정이 달라지더라구요.



온도가 내려갈 때까지는

고규필 선풍기가 한 몫을

제대로 한 듯 싶구요. 






캠핑용으로도 좋고,

집에서도 선 연결이 좀 먼곳 등에

놓으면 좋을 듯 하여 ㅋㅋ

일단 블로그에 스크랩해 둡니다.


내년 여름에 구입 고려를 좀 해봐야겠어요.

이번 고규필이 가져온

시베리아 선발대 선풍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크레모아 V600의 모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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