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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판타집 KCM 집주인 정체는 누구길래?

 

정규 편성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판타집은 자신이  꿈꾸던 집에서 살아보는 연예인들의 체험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집과 비슷한 곳에 머물면서 시청자들에게 집을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죠. '판타'라는 단어가 붙은 이름답게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꿈만 꾸게되는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첫회에는 케이시엠과 에이핑크의 멤버들이 자신이 꿈꾸던 집에 거주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남녀노소 모두 꿈을 꾸는 주택을 보여준 KCM판타집위치와 집주인이 정말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케이씨엠을 음악을 즐기는 등 힐링을 하면서 집 마당에서 캠핑도 할 수 있고 자신의 취미인 낚시도 하는 그런 집을 원했는데요. 딱 정말 그런 집을 만났던것!

 

 

절친인 김태우와 만나서 캠핑을 하면서 여수 대교를 바라보는 풍경에..다들 KCM판타집 위치가 여수인 것을 알기도 했고, 집주인 또한 이 부분을 언급하면서 위치는 일단 공개된 상태입니다. 

 

 

또한 집안을 이렇게 꾸며 놓을 정도라면 음악인이거나 낚시꾼이라고 다들 추측했는데, 나의 판타집 KCM의 집주인 정체는 헉..완전 반전이기도 했죠. 

 

 

캠핑과 낚시에 최적화되었고, 상당히 이런 부분을 잘 꾸며놓은 곳인데 비하여 이 주택의 집주인은 낚시를 하지 못하는 분이었으며, 케이씨엠을 알고 있는 음악인도 아니었습니다. ㅜ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의 판타집 KCM 집주인은 사업을 하던 분이며, 은퇴를 한 후에 자신이 꿈을  꾸던 집을 직접 알아보다가 건축을 하고 조경을 한 인물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죠. 

 

또한 판타집 KCM 집 위치와 함께 이 집의 가격 또한 상당한 궁금증을 일으켰는데, 바로 이 집의 조경비, 건축비, 땅값 등등이 공개되어서 궁금증이 풀리기도 했습니다.

 

 

여수 대교의 전경을 자신의 집 마당에서 보면서 캠핑,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나의 판타집 KCM 집주인이 이 집을 지은 가격은!!!

 

 

아래와 같이 리모델링비용 1억 5천만원이며, 정원의 조경비만 무려 3억 가까이 들인 상당히 공을 들인 집으로 총 건축비용만 4억 5천만원 가량 들었다고 하며!

 

또한 이외에 땅값 등을 합하여 약 7억원대의 비용을 들인 집이라고 합니다. 물론 서울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강남의 소형 평수 아파트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대이긴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상당한 비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 그대로 환상속의 주택인듯 싶죠?

 

 

나의 판타집 KCM 집주인의 정체와 함께 집 위치 그리고 가격 등등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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