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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곽영광 4연승 도전 성공?

 

KBS에서 방송되는 노래가 좋아는 장윤정과 그의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던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KBS에서 도경완 아나운서가 퇴사를 하면서 새로운 MC 김성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죠.

 

이 프로그램은 여러 사연있는 가족들이 출연하여 노래 솜씨를 뽐내는데....그 수많은 오디션과 방송에도 불구하고 정말 노래 잘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방송입니다. 지난주에는 오빠가 지켜줄께 팀의 곽영광이 노래가 좋아에서 4연승에 도전하면서 많은 분들의 시선을 집중! 하게 만들었는데요.

 

 

노래를 상당히 잘 부르기도 했지만 곽영광의 팀 이름인 오빠가 지켜줄께처럼, 동생을 지키려는 오빠의 마음이 잘 나타나있어 더욱 주목하게 만든듯 싶습니다. 노래가 좋아 곽영광의 동생은 희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인물이었는데요. 이런 동생을 위해서 노력하는 오빠의 모습이 방송을 통하여 보인 터라 더더욱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던듯 싶습니다. 

 

노래가 좋아 곽영광은 동생을 지키는 마음을 보여주면서 1승, 힘있는 창법으로 선보이며 2승, 능수능란한 매너를 보이면서 3승을 성공시켰는데요. 이날 4연승에 도전하는 팀을 만나서 대결을 펼치는 동시에 동생의 간호학과 합격 소식을 전하면서 좋은일이 계속된다며 기뻐하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좋은 일이 계속 생겨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노래가 좋아 곽영광은 상대팀을 맞아서 아슬아슬한 점수차이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마치 노래방 기계 화면과 같은 화면에...상대편은 95점을 맞으면서 1승을 이루는건가 싶었지만 바로 노래가 좋아의 화면에 오빠가 지켜줄께 팀 점수가 96점을 기록하면서 기쁜 모습을 보이는 곽영광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졌습니다. 

 

요즘 트로트가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분들이 해당 노래를 통하여 재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노래가 좋아 곽영광..이분 또한 프로의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유명해진 트로트 가수들도 여러 방송을 통하여 소개된 경험이 있어 곽영광 씨도 트로트 가수로써의 빛을 보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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