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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병철 정식 입단 이유? 나이 프로필은?

 

레전드들이 모여서 축구 경기를 하는 뭉쳐야찬다는 매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축구 선수가 11명이 필요한데다가 교체선수도 있어야 하기에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용병들 또한 매주 참여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중이죠. 

 

지난주에는 뭉쳐야찬다에 병철이 정식입단을 하게 되면서 정식 입단하게된 이유와 함께 나이 및 프로필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듯 싶습니다. 

 

지난 도대회에 참석한 이후 좋을 결과를 낸 어쩌나 FC팀은 이번에는 실력을 키워 전국대회에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코치진의 보강 등이 이루어졌고, 전지훈련을 예고하고 있는 등 안정환 감독의 포부가 소개되기도 했죠. 

 

 

이에 따라 안정환과 가까운 적토마 고정운, 여우 신태용 등의 특급 코치들이 초대되었으며, 올해 은퇴한 이동국 또한 조기 축구로 데뷔를 하면서 뭉쳐야찬다 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쩌다 FC가 참여하는 전국대회는 3주후에 시작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새로운 고정멤버가 영입이 되었는데, 이때 등장한 선수가 바로 뭉쳐야찬다 병철이죠. 

 

최병철 선수는 1981년생으로써 올해 나이 39세인 인물입니다. 간혹 기사에 이병철이라고 잘못 성이 나오기도 하는데, 성이 이씨가 아니라 최씨입니다. 신동초등학교와 홍익대학교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한국체대를 졸업한 인물이며, 펜싱의 플뢰레 분야에서 국가 대표를 지낸 인물입니다. 

 

 

2020년 11월에 용병으로 참여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고, 예능감 또한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멤버들과의 어울림 그리고 방송에 적합하기에 이번 전국대회에 참여를 하면서 보강한 인물로 영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뭉쳐야찬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레전드로써 국가 대표를 엮임한 인물들이며, 뭉쳐야 찬다 병철 또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메달까지 딴 레전드입니다. 

 

 

2021년에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플뢰레 종목에서 동메달을 당당하게 손에 쥐엇고, 2016년도에는 리우 올림픽에 해설자로써 참여하여 인상깊은 해설을 보여주는 등 방송에 진출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해 왔기에 빠른 발놀림을 갖고 있고, 또한 전에 용병으로 참여하여 골 결정력까지 보였기에 이번 뭉쳐야찬다 병철이 새로운 인물로 영입되어 전국대회까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멤버 보강과 함께 기존 멤버인 이동훈 등과의 경쟁 관계 또한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전설들의 조기축구 프로그램의 뭉쳐야찬다 병철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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