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종면 김청과 잘 어울림
화요일 KBS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지난주에는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된 가운데, 종면씨가 등장하면서 뭔가...썸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모처럼 핑크빛 가능한 회차였습니다.
배우 김청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인물. 성이 김씨인줄 알았는데, 본명은 안청희라고 하네요. 무남 독녀로써 선화예고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1981년에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인물입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시즌2부터 합류를 했는데, 막내로써 귀여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인물이구요. 여기에 출연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한번씩은 이혼의 경험이 있는 분들인데, 김청 또한 1988년에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가 3일 만에 파경을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혼이라고 하면 방송에 출연하기가 다소 힘든 시절이었기에 이 일로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후 2000년도에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구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에 합류하면서 언니들과의 찰떡같은 케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청의 의견에 따라 급!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여기에 김청의 지인인 종명이 같이삽시다에 출연하면서 순식간에 시선이 집중! 되었던듯.
중년의 로맨스를 보는듯.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종면의 쑥스러운 모습과 김청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면서 놀리는 언니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듯 싶죠? 종면씨도, 짖궂게 놀리는 언니들의 성화에도 너그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호감도가 급상승한듯 싶구요.
쑥스러운 둘의 표정이 정말 썸이 아닌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막.....오죠...? ^^ 마음이 맞는 분이라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절로 드는듯. 지난주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종면의 출연이후 김청과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가득한듯 싶습니다. 당연히 일반인 분인지라 자세한 개인적인 내용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