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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하 네이트 학폭 일진 댓글 땜시

 

네이트판에 보면 별의별 글이 다 올라옵니다. 고부간의 갈등, 형제간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남편, 아내와의 갈등 등등..온갖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는 모두 이곳에 모여잇는듯 싶죠. 최근의 이슈는 아무래도 학폭인듯. 연예인, 유명인 모델 등등의 학창 시절에 일으켰던 모든 이야기가 여기에서 부터 기사화되기도 하고, 사과를 하기도 하고 루머와 소문이 되기도 하고 그러는듯 싶습니다. 

 

 

전에 전참시에서 매니저들이 몇번 하차했을 때 빚투 및 학폭 이야기도 발원지가 바로 네이트 판이기도 했구요. 몇년 전에는 한 모델이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이었다는 학폭 관련 글을 올렸고, 이 글 또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에는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댓글들이 달리곤 하는데, 여기에서 변정하라는 이름이 거론되면서 현재까지도 관심이 되는듯 싶고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듯 싶습니다.

 

일단 지금 모델은 날 괴롭혔던 일진이었습니다라는 글은 위와 같고 이 당시에 유명인은 아니고 프로필도 검색되지 않는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거나 TV 출연 등을 통하여 출연했던 인물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이 사람이 모델겸 배우가 되는등 유명인이 된다면 괴로울것 같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볼때에 이름 석자를 대면 알만한 인물은 아닌듯..싶구요. 이 글 밑에 보면 네이트 베플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와 있는데.

 

 

위의 일진이 학폭을 했다는 내용과는 상관없이 인천에서 유명했다는 변정하라는 이름을 거론된듯. 또한 학폭과 관련없는 성적, 당시 학교 생활 등에 대한 내용이 올라온 것으로 볼 때에 위의 내용과는 전혀 관련없는 인물인듯.

 

아마도 위에 모델 일진이라는 사람이 유명해졌다면 저 네이트 판 글은 성지가 되어 벌써 연예 기사에 떴을듯 싶은데, 그런 일이 없는 것으로 볼 때에 그냥...모델이었다가 조용히 사라진 인물인듯 싶습니다. 저 글이 사실이라면 나름 정의구현이 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나중에 연예인이 되려면 학창시절부터 착하게 살거나 차라리 찐따처럼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은채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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