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슈돌 하영이 하차 이번주 막방일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에서 KBS아나운서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을 하여 둘 사이에 도하영과 도연우를 두고 있습니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연우와 하영이와 함께 합류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하차가 거의 확실한 가운데, 그동안 녹화한 분량 정도만 나갈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중이죠 

 

도경완 아나운서는 달리는 아빠 학교라는 컨셉으로 매일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하는 등 많은 체험활동을 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똑부러지면서 인정받은 연우와, 이제 말문이 트인 하영과 함께 여러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 연우는 도원리라는 별명을 갖고 잇을 정도로 논리적인 이야기와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하영이는 귀여운 돼지 토끼라는 별명을 가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슈돌 하영이 하차가 거의 가시화 되는듯. 여러 변화화 조짐이 보이고 이는 상황이죠. 일단 KBS 소속의 도경완 아나운서가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함에 따라서 당분간 내부 규정에 따라서 KBS 방송에 등장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듯 싶습니다. 

 

 

먼저 퇴사한 전현무 등도 3년 정도 출연을 제한당했고, 시간이 흐른 후에야 KBS 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예로 들수가 있을듯 싶죠?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도 프리 선언과 사표 제출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슈돌 하차는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이미 슈돌의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지난주 부터 3남매의 아빠로 알려진 하하가 투입되었고, 지난주부터 하하의 목소리를 통하여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을 볼 수 있었구요. 

 

 

그 이전에 도플갱어 두꼼이의 에피소드가 2020년 마지막 일요일에 방송되던 중 도경완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면서 도연우가 울음을 터트린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 이미 슈돌 하영이의 하차는 결정되어 잇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송국 체험을 하면서 뉴스 보도는 직접 경험해 보는 스튜디오에 방문한 투꼼이네! 도경완은 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마지막 달리는 아빠 학교를 맞이한 기분을 질문했는데요. 

 

 

이 질문을 들은 연우가 울음을 갑자기 터뜨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이때는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미 이때쯤이면 KBS 퇴사가 결정되었던 때라서 아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차를 염두에 두고 질문을 했던 내용인듯 싶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연우가 울음을 터뜨리자 얼른 수습을 하면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2020년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말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연말 녹화분인데다가 연말 시상식 장면을 마지막으로 거의 퇴사가 결정된 만큼 앞으로 슈돌 하영이 하차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녹화분이 남은데다가 오늘 예고에서 연말 시상식 비하인드가 보여진다고 한 만큼 당시 녹화분에서 연우와 하영이의 모습은 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나레이션 인물의 변경과 KBS 퇴사가 결정된 시점이기에 슈돌에서 하영이 하차로 더이상 투꼼이네의 모습을 보지 못할듯 싶어 아쉽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