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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두부소스 레시피 정리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윤스테이는 첫방부터 10%에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궁중요리 전수자에게 받은 두부소스 레시피 또한 상당한 화제가 되었죠. 자극적이거나 기름지지 않은 레시피로 눈길을 끌면서 해당 레시피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해당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영업날 준비하면서 보여준 윤스테이 콩소스는 부각과 함께 내오는 에피타이저로써 한식다에서 시그니처 에피타이저로 소개가 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각 자체가 튀긴 것이라서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한 소스는 어울리지 않을듯 싶은데, 두부를 메인으로한 소스라서 담백한 맛으로 부각과 잘 어울리는 짝꿍과 같은 역할을 한듯 싶습니다. 

 

 

살짝 크리미한 스타일의 윤스테이의 두부소스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서도 자세히 소개가 되었는데요. 

 

 

우선 콩소스를 만들 때에 필요한 재료는 두부, 국간장, 양조간장, 유자청, 들기름! 재료도 집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윤스테이 두부소스를 만들 때에는 우선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1대 1 비율로 넣어 준다음!

 

 

유자청과 들기름을 넣어서 새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내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만든 소스를 믹서기에 담은 후 두부 2모 정도의 양을 함께 넣은 다음 믹서기로 휙휙 갈아주기만 하면  끝! 소스로써 먹는 음식이기에 농도가 중요한데! 화면에서 나온 점도를 참고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아래와 같이 믹서기에 해당 소스와 두부를 넣고 쉐킷쉐킷 갈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살짝 크리미할 정도의 점도까지 갈아주는 점이 가장 중요한 듯 싶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본 윤스테이의 두부소스 점도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면 될듯 싶죠?

 

 

크림 같은 점도로 소스 그릇에 담을 때에 마요네즈보다 살짝 더 된 정도의 점도로 보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소스를 바삭한 부각에 찍어서 먹으면!!! 완전 별미일듯 싶네요. 윤스테이의 두부소스 만드는방법이 간단한 만큼...오늘 한 번 만들어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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