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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양예원 촬영땜시 맥도날드 유튭 댓글이

 

연예인반 일반인반으로 연반인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재재는 최근 각광받는 뉴페이스 중 한 명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입담을 뽐낸 그녀는 이제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최근 맥도날드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스브스 뉴스에서 재재가 양예원 실장을 취재한 내용 때문인지 댓글이 그리 좋지 않은듯 싶습니다. 해당 내용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재재와 양예원에 대해서 언급하기 전에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면, 그녀는 1990년 생으로써 올해 나이 30세인 인물입니다. 본명은 이은재이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로 알려져 있죠.

 

 

2015년도에 SBS에서 인턴으로 입사한 이후 스비스 뉴스에 정규직 지원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에디터였지만 문명특급이라는 코너를 독자적으로 이끌만한 능력이 증명되면서 PD라는 직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실제 PD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컨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면서 취재, 출연 등을 총망라하면서 PD라는 직함으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죠. 단순한 에디터로써의 역할을 뛰어넘는 인물로, 뛰어난 진행능력과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진행방식 등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찬사를 불러오는 인터뷰어로써도 유명합니다. 

 

본인의 끼도 상당히 탁월하여 SBS를 넘어 티빙의 여고 추리반에 등장하기도 했고, 독립만세에서 고정 출연진의 자리로 꽤차며, 최근에는 맥도날드 CF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대주이기도 하죠. 

 

 

하지만 최근 그녀가 찍은 맥도날드 CF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해당 댓글창을 닫아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재재 양예원의 스튜디오 실장님 취재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 양예원이라고 하는 여자 유튜버가 자신이 성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고, 그녀가 예전에 스튜디오 사진 모델을 할 때에 당했던 내용을 올리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스브스 뉴스에서도 이 사건을 보고 양예원이 언급한 스튜디오 실장님을 만나러 직접 하는 취재를 했고, 이때 진행자가 바로 재재였습니다. 일단 재재가 기자인 것 처럼 양예원이 언급한 스튜디오 실장을 찾아가서 압박을 한 점을 문제라는 지적과 함께, 나중에 스튜디오 실장과 예원이 서로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 올라오면서 이 내용의 사실여부에 대한 큰 혼란이 일어났으며, 

 

결국 스튜디오 실장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등 큰 파장을 이루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제재도 양예원 사건의 취재자로써 비난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해당 이슈가 이어져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젠더이슈가 강해지면서  페미니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 의하여 여성들을 위한 컨텐츠를 제작한다거나, 양예원 등의 입장에서 취재 옹호를 했던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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