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방문자가 5명 미만을 맴돌아 충격받고 있는 중입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컨텐츠를 채워보자라고 마음먹었지만
열흘이 넘도록 홀로 고독하게 글을 쓰고 있다보니
블로그에 대한 흥미가 자꾸 떨어져 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오전부터 마음잡고 각 포털에 블로그 검색 등록을 했습니다.
각 포털에서는 검색되기 위해서는 검색 등록을 신청해야 로봇에서 각 페이지의 글을 긁어가죠.
자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검색이 되어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외부 블로그의 경우에는 이 작업을 꼭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만인의 연인 구글에 이 사이트를 등록했습니다.
방법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구글에 접속 후 [구글 블로그 등록]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구글 블로그 검색 핑 서비스라는 링크가 가장 첫 리스트에 뜹니다.
이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검색 등록하는 화면 나타나죠.
아래와 같은 화면이 바로 블로그 검색에 블로그 주소를 추가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블로그 주소에 자신의 주소를 써주면 되죠.
저는 이 주소에 티스토리의 rss를 붙여 등록해 주었습니다.
티스토리의 rss주소는!
본인의 티스토리/rss를 붙여주면 됩니다.
제 블로그의 주소가 [http://shoppinginfo.tistory]이므로
[http://shoppinginfo.tistory.com/rss]형태로 등록해 주면 되겠죠.
빈칸에 위와 같은 주소를 입력한 후 하단에 위치한 [블로그 전송]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이 [블로그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뉴가 나타나네요.
빨리 색인에 추가되어 저의 블로그가 구글에서 검색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 일단 미션 하나를 마쳤네요.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라서 다음 검색 등록에는 별도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등록하려고 하니 티스토리는 자동 검색 등록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혹시 다음 검색 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등록해 보세요.
https://register.search.daum.net/index.daum
이왕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게 좋겠죠?
그럼 마지막 연휴날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