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끼단 근황 최근까지 알려진 것은?
오래전 인생극장에서 방송되었던 깔끼단 기억하시나요? 요즘 부쩍 그녀에 대한 근황이 궁금해 지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왜 다시 한 번 그녀에 대한 내용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해당 내용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일단 깔끼단이 누구야? 하는 분들이라면 2015년도에 방송되었던 인생극장을 기억해 보거나 다시보기를 통하여 시청하면 될듯 싶습니다. 에티오피아 국적의 여성으로써 남편과 아프리카에서 만난 후 한국까지 오게된 인물이라고 해요. 남편이 뇌종양 수술을 한 후 여행을 다녀오고자 고민을 하다가 아프리카로 행선지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깔끼단과 첫 만남을 가졌고 그후 한국까지 데려와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사람이 한국으로 시집을 온 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인생극장을 통하여 깔끼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상당한 화제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생각보다 똑소리 나도록 집안일과 여러 일을 하고, 또한 공부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상당한 호감도를 가지게 되면서 인생극장 당시에 반응이 상당했었죠.
최근에는 KBS에서 예전에 방송되었던 시리즈 중에서 화제가 되었던 회차들을 연이어 공개하면서 깔끼단의 근황 또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2015년에 인생극장이 방송된 이후 그녀는 2017년도에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원협 하나로마트의 입구 쪽에서 작은 상점(?)을 차린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익산 원협 하나로 마트에서 공개된 깔끼단의 근황은 역시나 밝은 모습. 아이는 시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준다고 했으며, 그곳에서 에티오피아를 생각나게 하는 커피솝과, 에티오피아의 악세서리숍 등을 운영하고 있었구요. 또한 군고구마 등의 작은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돈을 모아야겠다는 똑소리 넘치는 본인의 각오도 밝혔었구요.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그 곳에서 계속하여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코로나 사태이후로 어찌 되었는지 깔끼단에 대한 근황 또한 궁금해 지는듯 싶습니다.
바닥이 많이 파여서 고랑을 메꾸며, 인간극장 예전 방송을 보다가 에피오피아 깔끼단의 모습을 보고 해당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는 부분이 힘들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국은 아프리카 보다 과연 좋은 곳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