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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대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시스템이 갖추어진 곳은

몰테일이죠.


머..블프 때는 몰테일이고 모고,

모든 배대지들이 다들 일이 밀리는건 맞지만

그래도 나름 대응이 괜찮은 곳이 몰테일이라서

살짝 고가의 물건을 직구할 때에는

몰테일로 보내곤 합니다.



이번에도 999불짜리 DSLR을 하나 구입한 후

어느 배대지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몰테일로 보낸 후 배송비 결제 문자가 왔길래

결제를 하면서 몰테일 이용방법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일단, 배송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물품이 도착하면

입고 문자가 오구요.

그 다음에 배송비가 측정된 후 결제를 하라는 메시지가 옵니다.

그럼 몰테일 홈페이지나 앱으로 들어가서

몰테일 배송비 결제를 진행해 주면 되는데요.



배송비를 결제하는 몰테일 이용방법을 PC 기준으로 설명하면

나의 배송 현황에 배송비 결제대기를 하고 있는

[1]이라를 숫자가 보이죠?

요걸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결제 정보 입력칸이 나타나요.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카드 중에서

해외 직구 사용할 때에

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되는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해 놓아서

현재 2개의 리스트가 보이고 있어요.

이중 하나를 선택해도 되고,


만약 새로운 카드로 결제하고 싶다면

밑의 빈칸에 카드 정보를 넣고 추가를 해주면 됩니다. 




결제 정보를 선택한 다음에

결제 금액 확인 및 할인을 위한 쿠폰 적용 등을 해줘야 하는데요.

일단 할인전 기본 배송비가 보이고,

등급제 할인은 자동 적용되서 옆에 할인 금액이 보입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이나 쿠폰이 있을 경우

쿠폰함 클릭>적용 버튼을 순서대로 클릭해 주면

할인이 적용된 금액을 볼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몰테일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제가 최종적으로 내야 하는 금액은 13.75불이네요.



그 아래 보면 상품보험 가입이 보이는데요.




이건...약간 고가의 물건을 해외직구 했을 때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 500불까지는 파손되거나 분실되었을 때 보상이 되는데요.

 이 이상 되는 물건일 경우에는 물품가의 3%에 해당하는 보험을 

별도로 들어야 전액 보상이 됩니다.


거의 파손, 분실되는 경우는 없고,

물품가의 3%면 너무 가격이 높기 때문에..ㅜㅜㅜ

보험 미가입을 선택해 주었어요.





그리고 합산과세를 되지 않도록

한번더 체크를 해준 다음 결제확인을 눌러주면 

결제가 완료되며 물품이 배송되기만을 기다려 주면됩니다.

몰테일 이용방법 간단하죠?




저도 처음할 때에는 다음 블로그들 보고 따라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한두번 하다보니까...

이게 또 익숙해 져서 눈감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ㅋㅋㅋ


암튼 배송비 결제하면서 몰테일 이용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아! 그리고 해외직구를 결제전에 캐시백 사이트인

이베이츠나 이베이츠코리아를 경유해서

캐시백 적립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이베이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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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몰테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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