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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차태현 부자 아빠 마동석 때문! 자동차 종류

 

드디어 첫방을 시작한 번외수사는 차태현이 부자 형사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독특했고, 깨알같이 아빠가 마동석이라는 설정이 나와서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경찰하면 대부분 형편이 어려운 캐릭터인 반면에 이번 드라마에서는 상당히 독특하게 상당한 재력가라는 사실과 함께 범인을 잡는데 공적인 임무로만 돈을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4회에 등장한 상당히 럭셔리해보이는 자동차 등등으로 상당한 화제를 모은 상태입니다. 

 

 

 

 

 

오랫만에 OCN을 통하여 복귀한 번외수사 차태현은 꼴통형사 진강호이자 상당한 부자로서 돈을 넉넉하게 갖고 있는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경찰들에게 자신의 카드를 내주면서 맛있는 밥을 사먹으라고 하기도 하고!

 

 

범인을 만났을 때에 얼마가 필요해? 돈은 필요한 만큼 줄께! 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나 돈 많아! 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그의 초반 캐릭터 때문에 번외수사에서 차태현이 부자인 이유를 다들 궁금해 했는데요.

 

이와 함께 형사로써는 다소 좋아보이는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번외수사 차태현 자동차가 어떤 차종인지 다들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그가 탑승한 자동차는 기아의 모하비로 알려진 상태구요. 

 

번외수사 차태현 부자인 이유는 아마도 이 장면을 본 분들이라면 모두 캐치했을 듯!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해서 납골당을 찾아간 진강호!

 

여기에서 깨알같이 등장한 번외수사의 마동석 ㅋㅋㅋㅋ이 바로 차태현 아빠입니다. 캐릭터 자체가 원래 3대째에 걸쳐 경찰을 지내는 유복한 집안이기도 한데 마동석이 비리 경찰로 근무하면서 상당한 재산을 모으면서 재력가가 된 것이죠. 

 

하지만 진강호는 이런 아버지를 부끄러워 하면서 아빠의 기일에 그를 부르는 어머니의 요청을 거절하기도 하고, 엄마에게는 그 돈을 공적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바로 이분이 번외수사 차태현 엄마로 나오는 분 ㅎㅎㅎㅎ 아들이 근무하는 경찰서로 찾아와 동료들의 속옷 및 여벌 옷 등을 준비해서 오는 인심 후하고 착한 엄마인듯 싶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죠. ㅋㅋㅋ

 

 

 

번외수사 차태현이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범인 등을 잡는 공적 목적에만 돈을 쓸거라고 하자 엄마는 그가 근무하는 경찰서에 동료들의 여러 생활용품을 사가지고 온 후 공적인 목적이라고 하면서 그의 아들에게 영수증을 내밀고 돈을 청구한 것.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부자이지만 공적으로는 완전 개털인 그는 엄마가 돈좀 달라는 요청을 외면하고, 아빠가 비리경찰로 근무하면서 모든 돈을 모두 범죄를 소탕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ㅎ

 

비리경찰인 아빠를 나몰라하고 동조한 어머니에 대한 원망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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