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정보로 주고,
또...친구 추천 등을 통해서
샵스프링 크레딧 적립을 해서
갖고 싶었던 물건 한두개 정도 구입하곤 할 텐데요.
이 샵스프링 크레딧이 무한 적립이 아닌 듯 합니다.
저도 모아서 사고 싶은 브랜드 지갑이 있어서
사용하고 싶어도 꾹 참고 1천불까지 모아보려고 했는데요.
아래와 같이 600불 모았을 때
Audit이라고 하더니
600.82불을 그냥 샵스프링이 가져가더라구요!
그래서 내 크레딧이 사라졌어!
내 크레딧이 사라진 이유가 뭐니?
하고 샵스프링 고객센터를 통해서 물었더니!!
그들의 대답은 친추를 통해서 제 추천코드를 쓴 사람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반품했어! 라고 대답한 겁니다.
그런데...샵스프링이 크레딧을 줄 때에는
물건을 구입하고 바로 주는게 아니라
주문이 확정되면 주는 시스템인 데다가
저거 진짜 오랜시간 동안 모았던 크레딧이었거든요.
또한
20불씩 짝수로 쌓이는데...
0.82불까지...싹 긁어가더라구요!
전에 한 브랜드가 주문 취소한 후
환급을 크레딧으로 해준게 있어서
그거 때문에 0.82불 소수점 크레딧이 남은 건데...
말도 안되게 전액 몰수....ㅜㅜ
전 의지의 한국인이니까 다시!
저품질된 블로그이지만
열심히 크레딧을 모으려고
친추 링크를 공유하고 해서
200불 남짓 모았을 때!
다시 어제로 232.12불을 싸악 가져가더라구요.
완전 황당...ㅜㅜ
사유에 리턴 또는 취소라고 써 있는데...
이게 이해가 안되는게 크레딧이 20불씩 쌓이는 시스템인데..
어떻게 32.12불이 친구 추천한 사람이 리턴하거나 취소해서 가져간거라는 건지..
암튼...몇개월 동안 고군분투했던 샵스프링 크레딧은
공중에 뿅~ 하고 사라졌습니다.
혹시 저처럼 20불의 크레딧에 혹해서
블로그에 친추 링크 공유하는 분들은...
헛된 짓이라는 걸.....말해 드려요. ㅜㅜ
오늘 보니 공지도 없이 싸악 메뉴도 사라지고..
살짝 황당하네요.
이것도 엄연한 약속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