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생에게 선물하려고
애플 아이패드 미니4를 샵스프링에서
해외직구로 한대더 구입했습니다.
샵스프링에서는 안드로마라는 샵이 입점해 있어서
이곳에서 전자기기부문은 대부분 배송해 주는데,
창고가 델타에 있는지,
델타로 배대지를 설정하면
1~2일이면 배대지까지 바로 발송되어서
상당히 빠른 시간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4를 구입할 때에
해외직구 배송비가 얼마 나올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인들에게 생일선물 용도로 해외직구로 구입해서
아이포터, 몰테일, 오마이집을 골고루 이용해 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오마이집이 가장 저렴한 대신, 기타 서비스가 좋지 않고
몰테일은 고정비를 적용해 주고 가장 포장을 가장 안전하게 해주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입고가 빈번하게 늦습니다.
아이포터는 가격은 가장 비싸고,
입고는 빠릅니다.
암튼 이번에는 48인치 모니터도 구입해서
프라임서비스도 가입한 김에 오마이집을 이용해서
배대지에서 아이패드 미니4를 이용해 봐서
미니4의 해외직구 배송비를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가격을 공유해 봅니다.
일단, 오마이집에서도 아이패드 등
타블렛 PC는 고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송대행신청서를 작성할 때에, 고정비 타블릿을 지정해야
적용이 되구요.
타블릿 고정비 해외직구 배송비는
5.99불로 책정되어 있고,
일반통관진행비(?) 1불이 추가되는데,
프라임 회원이라서 추가 1불 할인되서
총 4.99불로 책정되었습니다.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몰테일에서는 고정배송비로 7~8불 가량 지불했고,
아이포터에서는 고정비 행사가 없어서
10불 대로 아이패드 미니4 해외직구 배송비를 냈었는데,
금액적인 면에서는 오마이집이 가장 저렴합니다.
물론 서비스적인 면에서
오마이집이 오프로드도 많고 고객센터 전화도 어려운 듯
단점도 많이 존재하는 곳이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오마이집을 떠날 수 없는 건...
이 저렴한 배송비 때문이라는게 가장 크죠.
특히 TV 및 덩치큰 물건 배송시에는
해외직구 배송비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머...무시할 수 없는게 틀림없고,
주요 배대지 중 해상운송을 하기 때문에
무거운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입할 때에
이만한 곳이 없기도 합니다.
프라임서비스 가입시
1년 회원비를 거뜬하게 뽑기도 좋구요.
암튼, 배송비 저렴하다는게, 오마이집의 최대 장점입니다.
오마이집에서는 추천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가입시 회원추천코드를 넣으면
할인쿠폰을 발급해 줍니다.
오마이집 추천인코드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코드를 이용해 주시구요. ㅎㅎㅎ
KR0141020708
제가 구입했던 아이패드 미니4 샵스프링 온라인 쇼핑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20% 할인 적용할 때 혹은 신규계정시 20불 할인코드 등을 넣으면
리테일가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합니다.
애플은 월드워런티도 알고 있구요.
구입하고 2틀만에 배송완료 입고에 배송비 책정까지 되었는데요.
이제 오마이집에서 빨리 오프로드 없이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