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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카펠라 성우 시영준 무한도전 그 아역 목소리

MBC 목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악카펠라에서는 악역 목소리로 익숙한 성우 시영준이 오디션에 등장하면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얼굴을 다소 낯선 분이지만 목소리를 들으면 아!!! 이분!!! 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는 인물이었죠..?

악카펠라 성우로 등장한 시영준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인물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본래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투니버스의 공채 성우로 합격하였으며, 같은 회사의 성우인 보영씨와 결혼을 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날 악카펠라에 등장한 그는 다양한 목소리의 변주를 보여주면서 소리를 다루는 마법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상당한 이력을 가진 성우였습니다. 

나루토와, 헬로카봇 등 어린이들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한 악카펠라 성우는 무한도전에서도 들었던 악역의 목소리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단연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은 바로 무한도전이 최고 시청률을 달리고 있을 무렵의 스피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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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이런 스케일이 가능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탄 등이 직접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쫄깃한 저녁을 맞이하게 했던 바로 그 무한도전의 스피드특집에서 악역의 목소리로 나왔던 인물이 바로 악카펠라에서 성우로 등장한 성우였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다수의 악역 캐릭터 배우들이 감탄을 하면서 그의 연기 모습에 몰입하는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독특한 컨셉의 예능 음악 프로그램인만큼 흥!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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