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용빈 사진작가이자 CF 모델
이번주 여름방학의 게스트로 최용빈과 안소희가 확정된 가운데, 계속하여 정유미가 언급했던 용빈이 누구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잠시 여름방학 용빈의 직업이 사진작가라는 것은 언급되었지만 자세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고, 숯을 피우는 펜션 아저씨(?)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분의 프로필을 알아보니 유명 포토그래퍼이자 CF모델로도 직접 등장한 분이더라구요. 아마..이 장면을 보면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이선균과 박휘순이 떠나간 후 정유미와 최우식은 다음 게스트를 언급하면서 여름방학에서 용빈이 거론되었는데요. 안소희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한 인물로써 익숙하지만 빈이 오빠라고 언급되는 인물이 누구를 언급하는 것인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죠.
드디어 게스트가 오는날! 모두가 궁금해 하던 여름방학에서 용빈이 오빠라고 하는 분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이분!!!! 다소 낯설면서도 익숙한 얼굴의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용빈 사진작가는 용장관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그룹의 TEO에 소속된 인물이라고 하구요. 유명 패션 잡지인 보그 바자, 에스콰이어 등의 사진 촬영을 직접 담당한 유명 포토그래퍼라고 합니다. 현재 사진작가 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하며 경일대학교에서 특임 교수를 역임한 분이라고도 하네요.
2008년 바자르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패션 포토그래퍼 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셀럽이기도 한데! 대중들에게는 아마도 아래와 같은 소니 카메라 CF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다들..아....이 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유미가 여름방학에서 용빈이 오빠라고 불렸던 분은 바로!!!! 아래의 소니 CF에서 예술의 혼을 담아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로써 출연한 인물...ㅎㅎㅎ
당시에 봤을 때는 아..사진작가구나 했는데, 지금 보니 여름방학 용빈이가 바로 이분 프로그래퍼라고 하니 CF가 또 색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암튼 연예계에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다 알고 지내는구나...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된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