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진화 인스타 놉 유튜브에 근황 확인만 가능하네요
얼마전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는 미스터트롯의 주요 인물들과 함께 송진화 등 당시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들이 공개되면서 그들의 근황과 인스타, 유튜브 등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이 아이 기억하시나요? 바로 이 아기가 전국노래자랑 송진화로 당시 최연소로 출연을 한데다가, 멀리 떠나 공부하는 아빠를 향한 그리움에 갑자기 울먹이면서 편지를 꺼내들고 읽어 시청자들 기억에 남는 아이 중 한명이었죠. 이때가 2005년도였기에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과 함께 요즘 아이들이라면 갖고 있을 법한 인스타 계정 등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 듯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전남여수시편에서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동시에 등장한 최연소 참가자 진화양은 2005년도에 등장하여 예쁜 공주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를 해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으며!
3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장윤정의 어머나를 너무나 깜찍하게 소화하면서 랜선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미소짓게 했는데요.
이때, MC인 송해님이 아빠에 대해서 묻자 갑자기 불행의 서막(?)이 시작되면서 ㅋㅋㅋㅋ 울먹이기 시작합니다. 진화양의 아버지가 멀리 브라질에 가서 공부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보지 못한 탓에 자신이 아빠에게 할 말을 편지를 써왔다면서 주섬주섬 써온 편지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ㅋㅋㅋ 그런데 이 편지를 다 읽기도 전에 대성통곡하는 바람에 결국은 엄마가 올라와야 했고, 송해 님이 나머지 편지를 읽어주는 등 에피소드가 발생하면서 전국노래자랑에서 송진화편은 레전드편 중에 하나로 기억됩니다.
얼마전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면서 다시 한 번 이 방송이 방영되었고 전국노래자랑 송진화 근황이라는 검색어가 실검에 오르는 등 다들 그녀의 인스타 및 근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현재 그녀는 작년에 고등학교 3학년으로써 수능 시험을 보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 속에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과 프로그램 출연 요청을 받았다고 하지만, 부모님과 상의 후에 더이상의 방송에는 나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진화양의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지만 유명인 보다는 평범하고 조용하게 지내고 싶다는 그녀의 의사를 존중하여 더이상 출연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죠.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며 그녀는 자신의 이름 석자인 송진화라는 이름으로 인스타는 아니지만 아래와 같이 유튜브를 개설한 후 약 4개 가량의 영상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어떤 모습으로 자랐는지까지는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당시 여수에서 살고 있다가 수원으로 이사를 온듯 싶구요. 수원에 있는 한 여고에서 재학 중 축제 무대에 오른 그녀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 올라왔는데.
너무 예쁘게 자란데다가 3살의 나이에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정도로 강단있던 모습이 아직 남아있는지 축제에서도 멋진 공연을 펼치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요즘 아이들인만큼 전국노래자랑 송진화 인스타를 갖고 있을 법하지만 본인이 공개를 원하지 않는 듯 싶고, 방송보다는 평범한 대학생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니 굳이 머 인스타그램 계정까지는 찾을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해당 송진화에는 축제 영상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비하인드 영상이 함께 올라와 있어 진화의 계정이 맞는듯 싶습니다. 개인의 축제 영상을 다른 사람이 갖고 있기도 어려울듯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