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쟁여놓고 떨어지지 않도록
구입하는 것은 바로 유산균입니다.
빈혈 때문에 철분제를 먹는 분들은 알겠지만,
철분제를 먹으면 심각한 변비가
함께 따라오기 때문에
정말 고통스러운데요.
그래서 철분제를 복용할 때에는
유산균을 함께 복용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ㅜㅜㅜ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고
몸에도 좋지 않은 건 모두 알고 계실거에요.
솔가 유산균, 자로유포뮬러 등을 6개월 간격으로 먹다가
이번에는 다른 종류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300억을
California Gold Nutrition, LactoBif
구입했습니다. ^^
이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은
50억짜리, 300억짜리, 1000억짜리
이렇게 3종류가 있구요
아이허브를 통해서만 독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랜 철분제 복용으로 인해서
상당히 심한 변비가 있기 때문에
저는 50억은 가뿐히 제끼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300억을 구입해 주었습니다.
이 제품은 유산균 수 그리고
포장된 캡슐 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요.
일단 소량 구입해서 먹어본 후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되면
대량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에 저는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300억짜리를
60캡슐 용량을 구입해 주었습니다.
요렇게 알약처럼 한개씩 꺼내 먹을 수 있어서
갖고 다니기에도 편할 듯 싶어요.
하루 복용은 몸 상태에 따라서
1알~2알 정도 먹어주었구요.
그래도 이것도 약인지라...
혹시 한 종류만 먹으면 나중에 효과가 없어질 듯해서
자로우>솔가>락토비트 제품을
번갈아서 주문합니다.
크기는 그냥 알약 크기 정도라
목넘기도 괜찮더라구요.
솔가 비타민 D의 어마무시한 알약 크기 때문에
먹기를 포기한 전례로
약들의 크기는 정말 저에게 중요한 선택 요소 중 하나랍니다.
아이허브에서는 40불 이상 구입해야
무료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가 찾은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50억짜리 맛보기 상품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맛보기 상품은
말그대로 테스트 용이라서
이렇게 작은 박스에
10개의 캡슐이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딱 아래처럼 한줄이 들어 있는 상태구요.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300억과
포장은 같습니다.
둘다 먹어보니...음...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300억은
아침을 상쾌하게 맞을 수 있을 정도로
원활한 배변이 가능했구요.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유산균 50억은
음...변비가 심한 저에게는
거의 기별도 안오더라구요.;;;;
철분제 복용 등으로 심한 변비인 분들,
또는 식습관 조절 등으로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은
300억이나 1000억짜리 유산균을
구입해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위의 아이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