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앱도사 어플 출시된다네요
금토드라마인 편의점 샛별이는 조금의 논란이 있지만 놓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은 김유정은 그녀가 착장한 패션 의류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각종 소품들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편의점 샛별이 앱도사라는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김유정은 어떤 일이 발생할 때마다 휴대폰을 열고서 자신의 하루 운세를 검색해 보는 장면이 드라마를 통해 보여지곤 하는데, 바로 이 어플이 실제 있는 것인가 하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종종 카페를 통해 올라오는듯 싶습니다.
편의점샛별이 앱도사라는 어플은 독특한 캐릭터와 함께 사주를 분석해 주면서 그날의 하루 운세를 알려주는 운세 어플인데요. 기존의 운세 어플들은 일방적인 텍스트를 제공하는 반면에 여기에서 보여주는 어플은 좀 더 능동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된 것이죠.
예쁜 디자인의 UI도 눈에 띄면서 안드로이드 마켓과 ISO 마켓 등에서 해당 어플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는데, 편의점 샛별이가 사용하는 앱도사 어플은 드라마에서 가상으로 제작한 것이며 실제 출시된 어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한 회사에서는 실제로 편의점샛별이 앱도사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뉴스보도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이어지기도 했ㄴ느데요.
편의점 샛별이가 신봉하는 바로 그 앱도사라는 APP이 같은 이름이 아니라 출장 도사라는 이름으로 런칭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죠. 해당 app이 진짜 구글 마켓에 있는지 알아보니!!!
위와 같이 퓨쳐다임이라는 개발사가 업로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운세 어플이라고 하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면 될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드라마에서 나온 어플은 가상이며 없다!!!!! 하지만 그와 같은 종류의 APP이 출시가 되었다...입니다.